제주 서귀포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7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복지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 30대 B씨의 가슴을 밀치는 등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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