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투표소에선 부적절한 투표용지 관리가 적발됐고, 선거법 위반이 의심되는 풍선이 설치돼 철거되기도 했다.
오전 9시 22분쯤에는 서초구 한 투표소에서 50대 여성이 “투표용지 하단 일련번호가 제거돼 있고, 이미 도장이 찍혀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는 본투표의 지정 투표소 원칙을 몰라 허탕을 치는 유권자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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