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22분쯤에는 서초구 한 투표소에서 56세 여성이 “투표용지 하단 일련번호가 떼어져 있고 도장도 미리 찍혀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 날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 앞에서는 ‘대통령 김문수’라고 적힌 빨간 풍선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풍선은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이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발견한 선거사무원들이 즉시 철거하고 서초구 선관위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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