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른 아침부터 열린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꾸준히 이어졌다.
21대 대선 본투표 시작...역대 투표율 기록할까? '지금이 침체기 같아'...최초의 여성 대선 후보가 바라본 대통령 선거 2025 대선: 대한민국 권력지도는 어떻게 바뀔까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민했어요' 3일 오전 투표를 마치고 나온 권순오 씨는 BBC 코리아에 "누굴 뽑을지 몰라 미루고 미루다 지금에서야 투표했다"고 말했다.
'누가 되더라도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으면'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유재우 씨는 "어떤 후보가 선출되더라도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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