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3일 오후 1시 기준 62.1%로 집계됐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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