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가족이었는데"…진도항 처·자식 살해 사건에 이웃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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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가족이었는데"…진도항 처·자식 살해 사건에 이웃들 '충격'

40대 가장이 거액의 채무를 견디지 못하고 아내와 고등학생 아들 두 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웃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씨네 이웃 주민들은 건설 현장에서 성실히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온 지씨와 일가족이 금전적 어려움을 겪었다고는 생각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집주인 A씨는 "월세도 꼬박꼬박 성실히 냈고 항상 인사도 잘했다"며 "건설 현장에서 철근 작업을 한다고 들었고 아내도 직장을 다니는 것처럼 보였다.고등학생 아들 2명도 별문제 없이 학교를 잘 다녔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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