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도중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팀 ‘하이파이브’로 뭉쳐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카메라 안팎을 넘나드는 이들의 ‘특급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강형철 감독과 세 번째로 만난 오정세와 ‘써니’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진희경의 모습이 포착되어, ‘하이파이브’에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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