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북지역에서 오전 11시 12분쯤 60대 여성 A씨가 자신이 사전투표를 했는데도 자신이 사는 지역의 투표소(수유초)를 방문해 “유권자 명분에 내가 삭제됐는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로 소란을 일으켰다.
이는 인근 지역에 동명이인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선거 사무원이 이를 잘못 표기해 벌어진 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선거사무원들을 대상으로 추가교육을 하고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라고 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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