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6시간 동안 5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서는 오전 9시22분께 여성 A(56)씨가 투표 과정에서 "투표 용지 하단 일련번호를 떼어두고 도장도 미리 찍어 놓은 것을 발견했다"며 "절차를 위반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선관위의 고발 여부에 따라 수사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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