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은퇴하지만 거인군은 불멸” 일본 야구 전설, 나가시마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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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퇴하지만 거인군은 불멸” 일본 야구 전설, 나가시마 감독 별세

일본 프로야구계의 전설적 인물인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감독이 3일 오전 도쿄 시내 병원에서 타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나가시마 감독은 일본 프로야구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오 사다하루와 함께 'ON포'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요미우리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74년 현역에서 물러날 때 남긴 "저는 오늘 은퇴하지만, 거인군(요미우리)은 영원히 불멸"이라는 발언은 일본 야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명언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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