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의 세금이다.
김성태 KBL 사무차장은 2일 “지난해 5월 이사회 회의록과 녹취록을 확인한 결과 ‘라건아에 대한 세금은 귀속 연도 내 최종 영입 구단이 책임진다’고 돼 있다.
그는 “당시 KBL 이사회에 참석한 단장들에게 확인한 결과 몇 시즌이 지나도 라건아를 영입하는 구단이 해당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게 맞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기존 입장을 1~2시간 만에 뒤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