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5천원 주느니 죽겠다"…수선비 먹튀 여성의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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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5천원 주느니 죽겠다"…수선비 먹튀 여성의 '적반하장'

옷을 맡긴 뒤 수선비를 주지 않던 여성이 "경찰에 신고해라.그냥 죽으면 된다"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황당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다음 날 수선이 끝나자, 여성은 가게로 와서 맡긴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을 챙긴 후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내일 주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후 A씨는 계좌번호, 수선비 등을 적어 문자로 보냈지만, 여성은 "일한 곳에서 아직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다음 주까지만 기다려달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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