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남측순환로에 460m 보행자 전용 나무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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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남측순환로에 460m 보행자 전용 나무길 설치

차량, 자전거, 보행자가 뒤섞여 사고 위험이 컸던 남산 순환로에 보행자 전용 나무길(데크)이 놓였다.

시는 보행 나무길 근처 480m 길이 샛길을 즉각 폐쇄해 숲으로의 진입을 막았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사업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데크 설치와 남산의 자연성과 생태적 가치 회복을 위한 샛길 폐쇄라는 두 개의 큰 축으로 구성된 생태적 정비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무분별하게 조성된 샛길의 추가 폐쇄 등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도시, 정원도시 서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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