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루머' 박준환, 아이딧 데뷔 무산 "정신적 고통으로 자진 하차" [공식입장]

지난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Debut’s Plan' 출연진 박준환 군의 하차와 관련하여 안내 드린다"라고 입장문을 올렸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 비방,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라며 "본인이 팀 활동을 내려놓고자 하는 의사를 진지하게 전달해 옴에 따라, 그 뜻을 존중하여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박준환 군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당사는 전 학년 생활기록부 및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통해 박준환 군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임을 명백히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