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무더위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239명에게 생활지원사 113명을 배정해 가정 방문과 안부 전화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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