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란과의 어떤 합의에서도 우라늄 농축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오래전에 막았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AFP) 이는 미국이 비공식적으로 이란에 민간용 저농축 우라늄은 허용하겠다는 뜻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를 전면 부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 협상안엔 한시적·저농축 농축 허용이 포함됐다는 사실, 즉 미국 측의 비공식 제안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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