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은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을 비롯해 로비, 매표소, 분장실 등에 걸쳐 전면적으로 이뤄졌다.
대극장과 중극장은 전 좌석을 교체하고 로비 디자인을 전면 개선해 쾌적하고 세련된 관람 환경을 갖췄다.
김길성 구청장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 충무아트센터는 과거의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이자,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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