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처럼 유연하게" KAIST 사족로봇 '라이보', 벽타고 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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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유연하게" KAIST 사족로봇 '라이보', 벽타고 틈 넘는다

KAIST가 개발한 4족보행 로봇 ‘라이보(Raibo)’가 계단과 틈, 벽, 잔해 등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황보제민 기계공학과 교수(맨 앞줄 오른쪽 두번째) 연구팀(사진=KAIST) 3일 KAIST는 황보제민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벽, 계단, 징검다리 등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지형에서 시속 14.4킬로미터(㎞)의 고속 보행이 가능한 4족보행 로봇 내비게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내비게이션 시스템 개발을 위해 △발 디딤 위치를 계획하는 플래너 △계획된 발 디딤 위치를 정확히 따라가는 트래커 등 두 가지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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