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캐나다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4승을 노리고 출격한다.
매킬로이는 오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 코스(파70)에서 열리는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 출전한다.
RBC 캐나다 오픈은 매킬로이가 좋아하는 대회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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