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가 치러지는 3일 경기지역 곳곳에 마련된 이색투표소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은 허모(74)씨는 "근방에 있는 고등학교가 투표소인 줄 알고 갔다가 식당이 투표소라고 해 다시 왔다"며 "근처에 있어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투표도 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용인대석사한국태권도장 1층에 마련된 와동제8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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