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투표가 총칼보다 강해"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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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가 총칼보다 강해" 투표 독려

불법 계엄을 경험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선거라는 점을 강조하며 “투표가 총칼보다 강하다”고 강조했다.

모두발언 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유튜브 캡처)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국민들께서 투표하시는 마지막 날이자, 선거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그 정당성은 정치 세력들이 결과에 승복할 때 더 튼튼해진다”고 말했다.

윤여준 위원장도 “부정선거라는 망상에 빠진 세력이 다시 정치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계엄과 내란의 위협을 딛고, 국민의 손으로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역사적 선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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