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5시 37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아파트 경로당.
선거사무원 안내에 따라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시민들은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마친 뒤 홀가분한 표정으로 투표소를 빠져나왔다.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아파트 경로당 투표소 첫 투표자인 안창호·김윤자씨 부부는 “서민들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에 일찍 투표소를 찾았다”며 “투표도 맨 먼저 하고 싶어서 일찍 찾아왔고, 투표 전에 지역 공약 등을 자세히 보고 소중한 1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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