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교진은 자신이 연기해 온 캐릭터들에 대해 “사실 좋게 말해 2% 부족한 거고, 솔직히 보면 90% 부족한 역할이었다”라며 웃지 못할 고백을 한다.
또한 ‘전원일기’ 출연 당시 개똥이 역할을 맡았던 얘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20대 초반 “서로 애인 없으면 결혼하자”라는 장난 같은 약속이 현실이 된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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