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현장] "나라 잘되길 바라며"…웨딩홀·씨름장 이색투표소에도 발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투표현장] "나라 잘되길 바라며"…웨딩홀·씨름장 이색투표소에도 발길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경기도 3천287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안모(62) 씨는 "재수생인 아들이 공부하러 가기 전에 함께 투표하러 왔다"며 "앞으로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말했다.

한 30대 시민은 "이 동네에 오래 살아서 투표할 때마다 이곳 웨딩홀을 찾고 있다"며 "가깝고 시설도 깔끔해 편하게 투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