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강동병원 현장서 "현대적 보건시설 건설,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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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동병원 현장서 "현대적 보건시설 건설, 혁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장을 찾아 현대적인 보건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2일 김덕훈, 김재룡, 오수용 당 비서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함께 강동군 병원 및 종합봉사소 건설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전국의 시, 군들에 현대적인 보건시설들을 건설하는 사업은 그 어느 부문보다 뒤떨어졌던 보건을 10년 어간에 그 어느 부문보다 월등하게 진흥시키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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