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겨냥 '신명' 톰 크루즈 제치고 2위 진입…'하이파이브' 1위 행진

이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큰 화제를 모으는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감독 김남균)이 대선을 하루 앞뒀던 지난 2일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8’)을 제치고 전체 2위로 깜짝 오프닝을 열어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신명’이 ‘미션 임파서블8’을 제치고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개봉하는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예매율 3위, ‘신명’이 4위, ‘소주전쟁’이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