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이 트럼프대통령의 이민단속 강화와 대량 추방 정책 속에서 자신에게 밀려드는 지나친 강경 대응 비난에 맞서서 2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시장의 항의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오히려 " 방독면 때문에 불쾌한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ICE 단속경찰의 가족들이 테러범 취급을 당하고 위험에 처한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는건가"하며 기자들을 다그쳤다.
샌디에이고 시의원인 션 엘로-리베라는 ICE단속경찰이 레스토랑을 습격했을 때 그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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