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 뽑은 '빛나는 100책' 제주 곳곳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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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뽑은 '빛나는 100책' 제주 곳곳서 전시

제주도 한라도서관은 도민이 직접 선정한 '2025년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을 도내 곳곳에서 소개하는 순회 전시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순회전시는 지난 5월부터 꿈바당어린이도서관과의 협업으로 야외도서관에서 시작됐으며, 도내 작은도서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는 6월 14일, 7월 19일, 9월 13일, 10월 18일 야외도서관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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