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투표 시작 전부터 유권자 5명이 대기했다.
윤모(54)씨는 "가장 원하는 건 깨끗한 대한민국"이라며 "차기 대통령은 경제가 살아나게 해줬으면 좋겠다.경제인과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나라, 국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서 세계에 나가서도 자랑스러워 할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석봉(80)씨는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국민이 잘 살아야 한다", 전재달(75)씨도 "경제가 발전된 살기 좋은 나라가 소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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