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우연히 도쿄 유치원에서 일본 종이접기인 '오리가미'(折紙·Origami)를 가르치는 것을 보고 무릎을 쳤습니다.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아이들에게 '종이접기 아저씨'로 불리는 김영만(74) 씨가 일본 도쿄의 동경한국학교에서 어른이 된 '코딱지' 친구들과 학생들을 만났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인 그는 지난 2일 오후 축제 참가자들인 교사·학생·학부모·지역민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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