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2차 평화 협상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
휴전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입장 차만 확인했으며, 포로 및 전사자 시신 교환에만 합의했다.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양국간 협상이 종료됐다고 알리면서 “협상이 나쁘게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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