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미국에 대한 송유관 원유 수출량이 3월에 9.5% 이상 감소했다고 캐나다 통계청(SC)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국립 통계청에 빠르면 3월의 원유 수출량은 지난 해 보다 1.1% 줄어든 2020만 입방 미터였으며 이런 감소세는 미국에 수출한 원유량이 줄어 든 것이 원인이라고 CBC 방송 등 캐나다 매체들은 보도했다.
이 수출량은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을 통해서 캐나다 서부 해안으로 수송된 원유가 주로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되면서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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