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선 당일인 3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최고 수위 경계 태세에 나선다.
경찰은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를 투입하고 경찰특공대를 유세장 인근에 배치해 혹시나 모를 테러에 대비했다.
이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큰 사건·사고 없이 약 23일 간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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