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 관광객이 트랜스젠더 여성의 성별을 확인하겠다며 성기를 만졌다가 하이힐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경찰과 시왕보리불 재단 구급대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태국 파타야 해변 도로에서 스리랑카 관광객 A(54)씨가 트랜스젠더 B(29·여)씨에게 하이힐로 머리를 가격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B씨의 성별만 확인하고 싶었을 뿐, 성기를 만진 후 생물학적 여성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동행 서비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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