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국경에서 수천 킬로 떨어져 있는 러시아 내륙 시베리아 공군 기지 등을 무인기(드론)를 통해 원격 공격해 전략폭격기 등 군용기 40대 이상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무인기 거의 500대를 동원한 공습을 퍼붓는 등 양국이 강도 높은 공격을 주고 받으며 2일 예정된 2차 직접 협상 타결 기대가 더욱 낮아졌고 실제 협상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인기 117대를 동원한 이 작전을 통해 러시아의 전략순항미사일 운반기의 34%가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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