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영웅에 영구결번 은퇴까지.
이 감독의 첫 프로 지도자 생활이 불명예스럽게 끝났다.
2022년 두산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김태형 감독의 뒤를 이어, 지도자 경험이 전무한 이승엽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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