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점령지서 우크라 철군·외국 군사지원 중단해야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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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서 우크라 철군·외국 군사지원 중단해야 휴전"

러시아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휴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동·남부 점령지 내 우크라이나군 철수와 서방의 군사지원 중단을 요구했다.

러시아는 또 우크라이나가 철군한 지역에 군을 재배치하면 안 되고, 동원을 종료·해제해야 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의 군사지원을 금지해야 한다는 등의 패키지를 휴전의 두 번째 조건으로 제시했다.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러시아는 최종적 평화를 위해 도네츠크 등 점령지 4곳과 크림반도를 국제적·법적으로 러시아 영토로 인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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