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유세에 대해 전남 순천 일정을 꼽았다.
그러면서 "제가 정치인들은 주권자의 대리인이다, 일꾼이다, 위임 받았다 수없이 얘기했는데 그러면서 높은데 서 있었다.차 위에"라며 "저분들은 미리 와서 기다리고 비를 맞았고, 수천 명이 줄 서 있는 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그 장면을 잊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 진행한 '경청투어'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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