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2차 평화협상이 2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츠라안궁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어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끈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은 짧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측이 "6월20일~30일 추가 협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회담 전 각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러시아 대표단을 이끈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협상 전 "향후 휴전에 관한 일괄 합의안의 세부 사항을 즉시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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