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막아낸 '빛의 혁명' 완수를,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겨냥한 '방탄독재' 저지를 피날레 유세 키워드로 내세우며 막바지 막바지 표 결집을 시도했다.
이재명 후보는 연설 내내 광장에 나와 계엄에 반대한 시민들의 빛의 혁명 정신을 치켜세우며 '내란 심판론'을 앞세웠다.
◆이준석 "새 범보수 싹 틔워달라…내란·외환세력 청산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피날레 유세에 나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모두 겨냥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내란·외환 두 가지 세력을 동시에 청산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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