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제21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8시 40분경 서울 여의도 공원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경 서울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 현장에 파란 선거 운동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총 5만명이 넘는 시민들은 사회를 맡은 모경종 의원의 '이 후보가 도착했다'는 말에 함성을 지르며 '이재명' 이름 석 자를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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