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 전날인 2일 "소중한 한 표로 내일 민주주의 혁명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딸 동주씨의 손을 잡고서는 "저는 제 딸을 또 사랑한다.제 딸은 불법 도박을 하지 않았다.제 딸은 불법 음란 욕설 퍼붓지 않는다"며 "모든 리스크를 다 짊어지고 온갖 사법 처리 대상이 되고, 온갖 욕설과 음란에 빠진 가정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저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가족이 모두 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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