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정상 등극이라는 눈부신 업적에도 불구하고 영국 현지에서는 그의 경질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는 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 본인은 그리스에서의 휴가 중에도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 수뇌부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렸다"고 독점 보도했다.
영국 유력지 타임즈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는 건 레비 회장이 할 수 있는 가장 토트넘다운 행동"이라고 꼬집었고, 텔레그래프는 "지금은 또 감독 한 명을 해고할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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