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2차 협상을 하루 앞두고 공군기지를 기습당한 러시아는 협상 당일인 2일(현지식) 관련 언급을 자제하며 예정된 협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무르만스크, 랴잔, 이바노보에 있는 공군기지 4곳을 드론 117기로 기습 공격, 러시아 전략폭격기 41대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군가는 협상 과정이 중단되기를 바랐을 수 있지만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언제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스탄불 협상이 영향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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