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당시 조용히 시청률 1위를 휩쓸었던 드라마 '유괴의 날'이 결국 영국과 일본에서 잇따라 리메이크된다.
'유괴의 날'은 이로써 ENA 드라마 사상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23년 ENA 2위라는 성과를 남겼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천재 소녀 로희(유나)가 유괴를 계기로 함께 도망치며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다룬 '감성 버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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