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영 A매치 데뷔전 데뷔골→김진희 뼈아픈 자책골…신상우호, 콜롬비아와 1-1 무→4G 무승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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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 A매치 데뷔전 데뷔골→김진희 뼈아픈 자책골…신상우호, 콜롬비아와 1-1 무→4G 무승 [현장리뷰]

A매치 데뷔전을 치른 2000년생 미드필더 정민영이 벼락 같은 선제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지만, 수비수 김진희의 뼈아픈 자책골이 나오면서 승리를 놓쳤다.

경기가 시작되자 3-5-2 전형으로 바꾼 뒤 전반전 초반부터 유려한 연계 플레이로 콜롬비아 수비를 휘저은 한국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콜롬비아도 한 차례 한국 골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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