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과 만나온 각 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2일 궂은 날씨 속에도 유세를 벌이며 마지막까지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앞서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유세에서는 제주를 찾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제주4·3을 공산 폭동이라 매도·왜곡하고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제주도민께 인사드릴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같은 날 제주를 방문한 김문수 후보를 비판했다.
국민의힘 제주선대위는 김문수 후보의 제주시 동문로터리 유세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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