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표 수리, 새 정부서 결정될 듯…퇴임식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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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표 수리, 새 정부서 결정될 듯…퇴임식도 미정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사직서 수리 여부가 차기 정부 출범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 지검장과 함께 특별수사를 맡아온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도 같은 날 함께 사의를 밝혔다.

두 사람 모두 2일을 퇴직 예정일로 잡았지만, 법무부가 현재까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으면서 중앙지검도 이 지검장의 퇴임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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