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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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진출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8강에 합류했다.

안드레예바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17위·호주)를 2-0(6-3 7-5)으로 따돌렸다.

안드레예바는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로이스 보아송(361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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