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상장 폐지 확정한 1심 판결에 항소 예고…"사법부 판단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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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장 폐지 확정한 1심 판결에 항소 예고…"사법부 판단 받겠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법인 위믹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이에 항소해 사법부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위믹스 홀더 대상 긴급 간담회에서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결정과 이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홀더, 커뮤니티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와 별개로 기존 글로벌 사업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겠다”며 “법적 대응과 별개로 산업과 연계해 성과를 보이는게 보답하는 길이며, 위믹스는 애초 시작부터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해 왔기 때문에 다수 파트너들과 협업해 혁신적 블록체인 게임 선보여 위믹스의 가치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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